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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U L 2 0 1 8 예일대학교심포니와 함께하는 2018린덴바움 페스티벌 WFP 제로헝거 TRI ORCHESTRA FESTIVAL 린덴바움 수석 앙상블의 Matinée Concert 2018-7호 하나된 소리,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소리 ONE PEOPLE, ONE HARMONY LINDENBAUM TIMES [email protected]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thelindenbaum.org/default/img/custom/news/LINDENBAUM... · 2018. 7. 11. · TRI ORCHESTRA FESTIVAL 린덴바움수석앙상블의 Matinée Concert 201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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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U L 2 0 1 8

    예일대학교심포니와 함께하는2 0 1 8 린 덴 바 움 페 스 티 벌

    WFP 제로헝거TRI ORCHESTRA FESTIVAL

    린덴바움 수석 앙상블의Matinée Concert

    2018-7호

    하나된 소리, 하나된 마음으로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소리

    ONE PEOPLE, ONE HARMONY

    LINDENBAUM TIMES [email protected]

  • J U L 2 0 1 [email protected] TIMES

    01예일대학교 심포니와 함께하는 2018 린덴바움 페스티벌 개최

    2018-7호

    ‘현대 클래식계 거장들과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예술축제의 장 개최’

    오는 8월 6일, ‘UN 세계청소년의 날’ 을 맞아 예일대학교 Toshiyuki Shimada교수, 스타인웨이 아티스트피아니스트 Eva Virsik, MIT 미디어 랩 Tod Machover교수 등 현대 클래식계 거장들과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2018 린덴바움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린덴바움 페스티벌은 2009년 ‘글로벌 인재양성’ 의 가치를 걸고 세계적 거장과 젊은 연주자들이 평화 콘서트를 만들어 내며 시작되었다.

    ‘DMZ에서 울려 퍼지는 평화콘서트’

    ‘린덴바움 뮤직페스티벌’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주제로 인종과 국적, 정치의 벽을 넘어 평화의 하모니를 만드는 ‘One People One Harmony’ 미션을 수행해왔다. 북핵 문제로 인한 한반도 일촉즉발 위기 가운데에서도, 분단의 상징인 ‘DMZ(군사경계선)’에서 ‘오케스트라 평화콘서트’를 개최하여 미 CNN 방송에 ‘평화의 상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이번 8.12에 DMZ에서 울려 퍼질 평화콘서트는 평화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은 작품들로 가득하다. DMZ평화콘서트에서는 번스타인이 인간 내면의 깊은 고찰을 담고 있는 동명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캔디드(Candide)’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이 연주된다. 뿐만 아니라, 음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형식의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MIT 미디어 랩의 타드 마크오버(Tod Machover) 교수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작곡한 ‘Symphony for the Koreas’도 초연될 예정이다.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기원했던 번스타인을 사사한 예일대학교 시마다 교수 지휘아래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타드 마크오버 교수가 직접 제작한 곡이 연주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글로벌 리더 발굴을 위한 영 드리머(Young Dreamer)’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진정한 성장을 도모하는 은 21세기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 발굴을 위해 ‘린덴바움 영-드리머(Young Dreamer)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린덴바움 영-드리머’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나가는 콘서트로, 총 3회의 팀별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수석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팀에게는 장학금과 예일대학교 시마다 교수, MIT 타드 마크오버 교수, 린덴바움 원형준 음악감독의 서명이 들어간 상장을수여 받게 된다. 학생들이 공연을 만들어가며 각자의 장점을 컨텐츠로 승화시키고 소통의 방법을 키워나갈린덴바움 영 드리머 콘서트로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해 질 것이다.

    ‘함께 나누는 페스티벌∙ 페스티벌 공연 티켓 기부형식으로도 판매 이루어져’

    8월 6일 부터 12일 페스티벌 일정 내에 개최되는 공연에 대한 티켓 판매는 ‘네이버 예매’ 를 통해서 7월 18일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텀블벅(소셜 펀드레이징)을 통해 린덴바움 패밀리(아카데미회원, 린덴바움 페스티벌 참여경험자)에 한해서 할인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 20일 금요일에오픈 예정이다. 소셜 펀드레이징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연주회를 지원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마련하여 더욱 의미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티켓 문의: 린덴바움 사무국 (린덴바움공연프로덕션 최가희 팀장 | 010-2964-9488 )

  • WFP 제로 헝거 TRI ORCHESTRA FESTIVAL

    02

    J U L 2 0 1 8 [email protected] TIMES

    2018-7호

    지난 6월 16일, ‘WFP 제로헝거 기부 캠페인’ 을 위한 TRI ORCHESTRA FESTIVAL이 덜위치 칼리지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에는 청소년 단원들로 이루어진 린덴바움 유스 오케스트라, 덜위치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Youth 오케스트라가 협연하였다.

    WFP 제로헝거 기부캠페인은 지난 5월 린덴바움 유스 오케스트라가 WFP 제로헝거 간담회에 초청되어 ‘인연(김인규作)’ 을 연주한 계기로 이루어졌다. 음악을 통한 평화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린덴바움은 ‘기아 없는세상 만들기’ 라는 슬로건의 WFP 제로헝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의미있는 연주회를 계획해 왔다. 좋은 취지를 살리고자 세개의 오케스트라가 모여 호흡을 맞추고 평화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연주회는 각각의 오케스트라에서 준비한 곡을 순차적으로 연주한 뒤 세 개의 오케스트라가 5곡을 협연하며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이날 마음을 모아 연주회를 만들어가는 청소년 단원들을 격려하고 제로헝거 캠페인에동참하고자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특별히 연주회를 위해 흔쾌히 장소를 제공한 덜위치칼리지 서울 교장 Graeme Salt 는 “아이들이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이웃을 돌아보고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 갈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연주회를 통한 기부활동은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자유롭게 진행되었고, 수익금은 WFP 제휴협약 후에 전액전달될 예정이다.

    6/16 WFP 제로헝거 캠페인 기부활동을 위한 연주회

    ‘기아 없는 세상’ 을 위해 평화의 하모니 울려퍼지다.

  • 린덴바움 수석 앙상블의 Matinée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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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U L 2 0 1 8 [email protected] TIMES

    2018-7호

    린덴바움 수석들이 참여한 Matinée 공연이 6월 25일 신영증권 본관 1층 남문 우측 마당에서 열렸다. 프랑스어로 ‘낮 공연’ 을 뜻하는 Matinée (마티네)는 ▲Vienna Marsch ▲ABBA Gold (맘마미아ost) ▲ Love ▲Por Una Cabeza ▲Libertango ▲Edelweiss, Do Re Mi Song ▲This is the Moment(지킬앤하이드) ▲Let itgo ▲Disney Medley 등의 프로그램 곡으로 구성되었다. 5명의 협연자(트럼펫/김판주, 송수진, 호른/김필배, 트럼본/박성준, 투바/제임스피커링)들의 명품 연주와 함께 김판주 수석의 유머러스한 진행이 함께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1부는 ‘Vienna Marsch’로 시작해서 ‘Libertango’를 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 관객들은 1부가 끝나

    도 자리를 지키며 린덴바움 앙상블을 기다렸다. 2부가 시작되고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뜨거운 거리열기를 식혀 줄 겨울왕국ost ‘Let it go’가 연주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큰 호응으로 공연을 즐겼다.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앵콜을 외치는 관객들에게 린덴바움 앙상블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로 화답했다.

    이번 Matinée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직장인과 거리 관객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점심시간을 여유롭고풍요로운 힐링타임으로 제공했다..

    ‘뜨거운 여름 열기를 식혀 준 Matinée 공연 열려’

    6.25 린덴바움 앙상블이 여의도 신영증권 본관 마당에서 Matinée 공연을 하고 있다.